안녕하세요!!

 

봄나들이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꽃구경 가실때 혹은 등산가실때 간단한 도시락을 싸고 싶으신데 자신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자주 싸고 있는 유부초밥 도시락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혹시  병원에 문병갈때 입원한 가족이나 지인 혹은 간병 하시는 분을 위해 도시락을 싸야 한다면 이런 도시락 싸가는건 어떨까 싶어요. 병원밥은 맛이나..병원 지하 식당에서 먹는다고 해도 매일 먹는 밥이라 질리거든요..

 

 

유부초밥 도시락은 시판용 유부초밥 재료 ( 거기에 소스와 유부 다 들어있어요 ) 한가지만 있으면 되는 요리인데 거기에 조금 특별한 유부초밥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불고기 혹은 고추와 당근등을 다져서 볶은뒤 더 넣으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나타나지만 반은 남은 김밥재료들 ( 맛살이랑 햄 그리고 단무지랑 당근 )을 다져서 밥이랑 섞어 유부초밥을 만들었고  한쪽에는 불고기를 볶아 다지고 거기에 잘게 썬 당근과 고추를 볶은뒤 섞어 주었습니다.

 

비엔나 소세지 잘라서 문어비엔나도 만들고 과일은 원하는대로..

 

그리고 계란말이와 연어아보카도롤을 만들었습니다.

 

연어아보카도롤 만드는 방법도 김밥을 쌀줄만 알면 굉장히 간단한데요~   아보카도와 오이 그리고 연어만 있다면 가능!! 단촛물의 경우 검색을 해 보시면 식초와 설탕의 비율이 나와있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거 보고 참고하셔도 되고 제 경우 그냥 유부초밥 만들고 남은 소스 ( 유부 들어있는 봉투에 있는 소스 ) 를 바탕으로 만들었고 김 위에 밥 그리고 연어랑 오이 아보카도를 넣어 김밥 처럼 말아주었습니다. 이때 김은 약불에 한번 살짝 구워주시는게 조금 더 좋아요.

 

 제 경우 엄마가 짠지를 무쳐주셔서 그걸 넣었지만 짠지등의 메뉴가 없으시다면 단무지나 씻은 김치 혹은 볶은김치 등을 넣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Posted by 아심이
,

도시락 10

카테고리 없음 2015. 7. 20. 18:35

 

 

 

 

14.07.2015 오늘의 도시락

 

 


콩나물밥 고명으로는 당근 호박 고기
당근 파 넣은 계란말이
단무지무침 그리고 오이고추된장무침

체리 블루베리 키위 그리고 매실액기스.

 

 

 

 

15.07.2015
오늘의 도시락

브로콜리 제육볶음 계란말이
어묵안에 아스파라거스 넣고 구운것.



오이고추랑 단무지 무침도 조금 넣고
과일은 체리 블루베리 키위

날씨가 더워지면서 보냉가방에 넣는 아이스팩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거워요ㅋㅋ

 

 

16.07.2015
오늘의 도시락

오늘은 유부초밥 도시락
유부초밥 작게 만들고 그 사이에 한입떡갈비 구운것 넣고

새우튀김.  그리고 오이지무침에 오이고추
과일은 블루베리 체리 키위.

 

 

 

17.07.2015
오늘의 도시락

한입떡갈비. 브로콜리 데친것
장조림  그리고 프렌치빈 새우볶음

코스트코에서 아스파라거스를 구입해서 썼었는데 냉동보관 했다

다시 도시락반찬으로 싸려니 식감이 별로라 검색을 하다가 프렌치빈을 찾았습니다.

어제 시험삼아 부채살굽는데 써보고 오늘은 새우 양송이와 소금넣어 볶았는데
아스파라거스보다 괜찮은것 같아 앞으로는 프렌치빈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가격대비 양도 넉넉하고 아예 냉동 채소라 보관도 편하네요.

과일은 방울토마토 체리 키위.

오이지랑 아삭이고추도...

Posted by 아심이
,

                      

 

 

                                                                                                           

 

 

 

 

이번주 만들었던 도시락.

 

제 경우 야채 ( 당근 혹은 아삭이 고추 등 )은 전날 미리 만들어 놓고, 튀김도 전날 빵가루 입혀서 만들어 놓고 다음날 아침에는 바로 튀기는 편이에요.

그럼 시간이 단축됩니다.

 

 

 

 

월요일 도시락

 

장어구이덮밥, 계란말이, 얼갈이무침, 아삭이 된장무침

 

장어구이는 아빠가 코스트코에서 샀던 장어구이 맛있다고 하셔서 도시락 반찬으로 쌌는데

식은다음의 식감을 생각하지 못했네요. 식었더니 맛이 없다고 하셔서

다음부터는 도시락 반찬 보다는 그냥 집에서 반찬으로 먹고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아빠가 빵 드시고 싶다 그래서 토스트만들고 남은 토스트로는 제 도시락

 

과일이랑 토스트 싸고, 밀크티도..

 

 

 

화요일 도시락

 

화요일은 얼갈이된장무침, 고추장멸치볶음, 들깨버섯호박볶음 그리고 새우볶음이랑

 

백종원표 만능간장 이용해서 만든 감자조림을 쌌는데

 

감자조림의 경우 전날 먹었을때는 아빠가 맛있다고 하셔서 도시락 반찬으로 쌌는데

 

식으니깐 짜서 드시기 힘드셨다고 하시네요. 다음부터는 곤약까지 같이 넣어서 조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도시락에는 연어까지 조금 다져서 넣었음

 

과일은 블루베리, 키위, 체리 그리고 쿠마토

 

 

 

수요일 도시락은 샌드위치

 

아빠가 또 빵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과일도시락은 체리,키위 블루베리

 

그리고 빵은 감자샐러드 만들어서 감자샐러드 넣은 샌드위치 하나

 

나머지 하나는 햄, 치즈, 오이등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

 

 

 

목요일은

버섯덮밥, 그리고 얼갈이된장무침, 어묵구이

거기에 고로케

 

고로케는 전날 감자샐러드 만들고 남은 분량은 고로케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

 

 

 

금요일 도시락은

 

유부초밥, 아빠가 어제 드셨던 고로케 맛있었다고 하셔서 조금 더 만들었는데

막상 금요일날 되니깐 안 가져가신다고 하셔서., 고로케 새우튀김은 한개씩만 넣고

 

오이, 아삭이고추 그리고 쌈장을 조금 쌌습니다.

 

과일은 블루베리, 체리, 방울토마토 그리고 키위

 

 

남은 고로케와 가지까스 새우튀김은 제 도시락으로

 

 

 

토요일 도시락은 이날은 밭일 하다 드실 도시락이라 아삭이 고추를 조금 넣고 쌈장은 넉넉하게..

오이는 그냥 밭에서 따서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깐 ㅎㅎ

나머지는 계란말이 비비고떡갈비 그리고 해물경단

 

 

 

 

다음주에는 삼치구이등을 도시락으로 싸려고 삼치를 조금 사왔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보고 식어도 먹을만한지 후기는 나중에 ㅎㅎ

 

 

 

Posted by 아심이
,

 

 

이번주 ( 18.05.2015-23.05.2015 ) 초간단 도시락

 

 

 

 

 

월요일

 

 

 

 

코스트코 게살볶음밥, 오이, 계란말이, 채소어묵

 

간식은 체리와 홍콩에서 사온 망고쥬스, 트로피카나 사과쥬스

 

 

 

 

내가 먹은 아침은 닭가슴살 샌드위치

 

코스트코 호밀빵 이용, 수지스 닭가슴살 거기에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상추 오이 이요

 

 

 

 

 

화요일

 

트로피카나 포도쥬스. 망고쥬스

 

코스트코 곤드레나물밥, 두부부침, 채소어묵 그리고 오이랑 바나나

 

 

 

 

 

수요일

 

유부초밥, 햄치즈롤샌드위치, 채소어묵, 오이

 

 

 

 

내 아침은 닭가슴살 샌드위치랑 단호박

 

 

 

 

 

엄마 아빠 도시락

 

우선 엄마 도시락

 

꿀벌계란말이, 호박전, 유부초밥 그리고 햄치즈롤 샌드위치와 청포도

 

비엔나햄꽃주먹밥

 

 

 

 

 

아빠 도시락은 곤드레나물밥, 호박전, 꿀벌계란말이에 오이

 

 

 

 

토요일

 

머위잎 주먹밥, 샌드위치

 

 

 

 

 

 

일반 김밥과 삼겹살 김밥

 

 

조 넣어서 한 밥에 유부초밥용 소스 넣고, 거기에 상추와 오이 삼겹살 굽고 쌈장을 넣어서 말았음

 

 

 

 

 

 

 

 

Posted by 아심이
,